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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IS 최대주주로 등장

24.78% 확보…추가 정리해고 없이 기자 파견

이대혁 기자  2005.12.06 18: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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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사장 송필호)가 일간스포츠의 최대주주가 됐다.



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일간스포츠는 1백65만여 주의 신주를 발행하고 운영자금으로 1백50억여 원을 유상증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다.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도 중앙일보로 변경됐다. 기존 주요주주였던 중앙은 일간에 운영자금을 투입하면서 1천5백만주를 획득, 총 24.78%로 장중호 외 3인의 1천2백5십여만주, 20.69%를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



이 과정에서 기존 5.64%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매일경제는 모든 지분을 매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융감독원의 공시에 나타난 주식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로 적시돼 있어 중앙이 일간에 대한 직접 경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일간 관계자는 “장중호 사장이 앞으로도 일간의 경영을 계속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집국 추가 정리해고에 대해서 사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간은 향후 JES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하에서 콘텐츠 및 매체 차별화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일간은 취재 인력 5~6명을 JES에 파견할 것”이라고 말해 추가정리해고는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