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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메재단과 조선일보, CBS가 공동 개최한 '희망으로 한걸음' 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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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www.prume.org)과 조선일보, CBS가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인기가수와 장애음악인들이 함께 어울려 희망의 화음을 선사하는 테마 콘서트 ‘희망으로 한걸음’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후 장애를 극복하고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원래가 단짝 구준엽과 함께 '내 사랑 송이'등을 부르며 눈부신 휠체어 댄스를 선보인다.
또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는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연주하며 장애인 가수 박마루와 테너 최승원, 시각장애인 이상재는 '새롭게 생각해요'와 '음악으로 전하는 행복'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와 함께 폭발력 있는 가수 인순이와 마야는 '친구여'와 '가질 수 없는 너'를, 나무자전거와 김조한, 슈가 등 인기 가수들도 대거 출연해 장애인들의 재활 의지를 힘껏 북돋아줄 예정이다.
그동안 장애인 가수가 특별 출연한 콘서트는 간혹 있었지만 인기가수와 장애인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공동대표는 "장애인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필요하다"며 "이번 콘서트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영리 재단인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은 올해 3월에 설립돼 교통사고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1백40만명의 장애환자를 위한 민간 재활전문병원 설립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