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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KBS월드-KTV 통합 검토"

국정홍보처, "시너지효과 차원, 중장기적으로"

김신용 기자  2005.09.23 09: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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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홍보처 국정감사에서 아리랑TV와 KBS WORLD, 영상홍보원(KTV) 등 3개 매체의 통합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날 국정홍보처는 열린우리당 김재윤 의원이 ‘아리랑 TV와 KBS WORLD, 영상홍보원 등에 대한 통합여부를 묻는 답변자료에서 “시너지 효과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정홍보처는 “국내홍보와 해외홍보가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이라는 관점에서 상기 방송매체들의 통합을 검토할 수 있다”며 “하지만 매체별 특성상의 문제, 관련 부처간 협의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국정홍보처는 또 정부조직과 공공조직의 통합 등도 고려돼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영상홍보원 산하 한국정책방송(KTV)은 내국인을 주 대상으로 한 정책전문채널이며, 아리랑 TV는 국내거주 외국인 및 해외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방송이다. KBS WORLD는 공영방송 KBS의 국제위성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