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도 이번 수습기자 공채부터 연령제한을 철폐하기로 했다.
한겨레는 연령제한 폐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한 공채 모집안을 확정하고 14일 사고를 통해 공고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채에선 지난 인턴기자 선발 과정 중 취재 기획서를 제출토록 한 것이 개개인의 자질을 평가하는 자료로써 큰 역할을 했다고 판단, 최종 전형시 지원자들로부터 취재 기획서를 의무적으로 받을 방침이다.
안재승 편집기획부장은 “지난해에는 구조조정 등 회사의 어려운 사정으로 공채를 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선 인력 구성의 조화가 필요하고 이런 부분에서 이번 공채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겨레는 다음달 2일 1차 필기시험 등을 거쳐 이르면 10월 말이나 11월 초쯤 수습기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