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와 계열사들이 1백20일동안 진행된 독자확장대회에서 3만8천부를 늘렸다.
중앙은 지난달 31일 JMN(중앙 미디어 네트워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구독권유 캠페인 ‘Boom Up!’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중앙은 지난 5월2일부터 4개월동안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JMN 및 협력회사 임직원 1천7백여명이 1만8천6백여부, 1천여개 마케팅센터(지국) 종사자들이 1만9천3백여부를 유치해 모두 3만7천9백여부의 확장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 2만부를 2배 가까이 초과 달성한 것으로 캠페인 기간에 JMN 임직원당 10부 이상, 평일 기준으로 매일 4백50부씩 유치한 셈이다.
특히 캠페인 종료일인 8월 31일 하루에만 1만6백부가 넘는 구독신청이 이뤄졌다.
이번 캠페인엔 JMN 임직원 90%가량이 참여했으며, A-프린팅·미디어유통· 제일PR 등 11개 회사는 1백% 참여율을 기록했다.
개인별로는 중앙일보 김동섭 기자가 5백7부로 1위를 차지했다. 송필호 대표를 비롯한 60여명의 임직원은 각각 50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차진용CR팀장은 “신문업계의 어려움을 이겨보고자 하는 전임직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으면 자발적인 독자확장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