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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관 국정감사 일정 확정

22일부터 한 달간 계속 돼

이종완 기자  2005.09.13 13: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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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정기국회의 국정감사 대상기관과 일정이 확정됐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지난 5일 국회에서 양당 간사회의를 통해 피감기관과 국감 세부일정에 대해 합의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진행된다.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오는 22일 문화관광부를 시작으로 23일 국정홍보처, 26일 방송위원회에 대한 국감을 실시한다. 29일에는 프레스센터로 자리를 옮겨 언론중재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공사, 한국언론재단을 감사한다.



또 29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연합뉴스가 비공개로 ‘업무현황보고’를 할 예정이며 10월 4일에는 한국방송공사(KBS)에 대한 감사가 예정돼 있다. 같은 날 문화방송(MBC)은 비공개로 업무현황을 보고한다.



이어 5일에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감사가, 10일에는 국정홍보처와 방송위원회 다음날인 11일에는 문화관광부를 상대로 확인감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는 한국방송공사와 문화방송의 잇따른 공영방송으로서의 이미지 실추부분에 대한 책임규명과 최근 ‘안기부 도청X파일’과 관련된 문화방송의 보도 경위, 방송개혁을 둘러싼 여야간 이견차, 경인방송 새 사업자 선정을 둘러싼 각종 논란, 잇따른 금품 비리 등 공영방송 위상 실추건 등이 주요 현안으로 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