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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필에 이진곤 논설실장

이종완 기자  2005.09.07 10: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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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필 인사를 통해 편집국 추스르기에 나섰다.

국민일보는 3일 새 주필에 이진곤 논설위원 실장을 임명했다. 5년 동안 주필 직을 역임해온 백화종 주필 겸 전무는 앞으로 전무직만 수행하게 된다.



국민일보는 백 전무가 지난 4월부터 주필 직을 후배들을 위해 터주겠다는 입장을 수차례에 걸쳐 밝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 일각에서는 최근 벌어진 편집국 ‘개혁 작업’ 논란에 대한 책임을 물은 문책성 인사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국민일보 경영지원실 관계자는 “백 전무가 피로를 이유로 지난 4월부터 주필직에 대한 고사 입장을 밝혀왔다”며 “기회를 잡아 인사를 단행한 것일 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