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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조승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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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조승진 정치부 기자(차장급)가 6일 오전 7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과로사로 순직했다. 향년 43.
故 조 기자는 이날 국방부 국방회관 체력장에서 1시간 동안 운동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두었다.
조 기자는 사망 하루 전날인 5일 국방부 국방개혁안 발표로 밤늦게까지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등 최근 누적된 과로가 주된 사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서울신문은 회사장으로 조 기자의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한편 조 기자는 1991년 6월 서울신문에 입사한 뒤 전국부 정치부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02년 10월부터 국방부를 출입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