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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노조 업무 복귀

26일부로 업무복귀...노조 "투쟁 방식의 변화일 뿐"

이대혁 기자  2005.08.25 16: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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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노조(위원장 박준원)가 25일 파업 중단을 선언하고 26일부로 전원 업무에 복귀한다.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6월 23일 이후 총 66일간의 전면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그러나 “조합은 그동안 임금을 비롯한 제반 갈등이 응축돼 있는 노사관계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사측의 반응은 일관되게 기대이하, 상식이하였다”며 “조합은 업무와 병행하며 투쟁하는 새로운 차원과 방식의 투쟁을 결정했다”며 파업 중단과 투쟁 중단은 별개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준원 노조위원장은 “해결된 것이 아무것도 없어 투쟁의 전략만 변화 시킨 것일 뿐”이라며 “사측이 아무런 교섭의 의지가 없어 파업을 풀고 교섭에 임하도록 종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