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는 19일 정기인사와 함께 편집부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동아는 편집부에 대한 변화의 목소리를 수용, 기존 편집부 개념을 폐지하고 편집 1팀(팀장 박태서), 편집 2팀(팀장 유종헌) 체제로 전환했다. 편집 1팀은 모두 26명으로 정치, 경제, 사회면 등 스트레이트 지면을, 편집 2팀은 9명으로 섹션면 등을 각각 맡는다.
편집부 승진인사도 큰 폭으로 이뤄졌다. 박명식 종합편집부장(부국장급)이 편집담당 부국장으로 승진되는 등 모두 9명이 승진했다. 또한 최윤호 차장이 뉴스디자인팀장으로 발탁됐으며, 장종희 차장(부장급)이 경영지원국으로 전보됐다.
동아 관계자는 “매체 환경의 급변속에서 전통적 편집으로는 독자시선을 사로잡을 수 없다”며 “이번 편집부 조직개편으로 지면의 다양성을 통해 독자들의 눈을 시원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