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노 대통령 언론 물꼬 트나

18일 중앙사 정치부장 오찬…다음주 지방사

김신용 기자  2005.08.17 09:17:00

기사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이 편집국장 초청 간담회에 이어 정치부장들과 잇달아 대화에 나선다.



노 대통령은 18일 중앙 언론사 정치부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정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또한 다음주에는 지방언론사 정치부장들을 초청, 지방분권 등에 대해 대화를 갖는다.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11일 브리핑을 통해 “이번 오찬은 지난번 언론과의 경쟁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차원에서 대화를 통해 국정운영의 이해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중앙사의 경우 참석대상의 범위를 20여개사 정치부장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1시30분부터 1시 30분까지 2시간가량 진행된다.



또한 지방사의 경우 참석대상 범위는 30여개사에 달하며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청와대 한 출입기자는 “대통령이 직접 국정운영전반에 대해 언론에 설명하려는 의지가 아니겠느냐”며 “언론과의 건강한 협력관계가 되려면 청와대 홍보라인의 실천의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